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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료> 미량요소 - 수용성리그닌과 결합된 미량요소 2021-04-02 13:10:48

이번에 소개해 드릴 제품은 수용성리그닌으로 콤플렉싱(킬레이팅)된 미량요소입니다. 리그닌은 자연에 존재하는 가장 풍부한 원료로서 그 쓰임새는 매우 다양하게 진화되어 왔습니다. Borregaard의 미량요소는 농업분야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모든 요구조건을 만족하면서 , 리그닌으로 콤플렉싱된 '친환경적인' 원료입니다. 보레첼(Borrechel)이라고 하는 이 제품은 사용이 편리하고 , pH 2-9 범위안에서 안정하기 때문에 엽면시비(foliar)와 관개시비(fertigation)에 모두 적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보레첼 미량요소는 비료와 함께 건조 믹싱할 때 쓸 수 있는 훌륭한 선택지입니다. 거기에 또 , 수용성 리그닌을 포함하기 때문에 유기농탄소(organic carbon)와 황(sulfur)의 소스가 되기도 합니다. 사용이 편리하고 안전하며 , 적절히 쓰면 엽소(leaf burn)도 없습니다.

 

보레첼 미량요소는..

- 기존의 킬레이팅제 미량요소보다 더 높은 수용성레벨및 콤플렉싱 정도

- 콤플렉싱 정도 90% 이상

- 엽소 방지

 

표면 활성(Surface Active)

보레첼 미량요소는 표면 활성 고분자(surface active polymer)를 가집니다. 그래서 아쥬반트를 추가적으로 사용하지 않고도 잎에 고르게 퍼질 수 있습니다.

 

습윤성(Wettability)

또 다른 장점은 습윤성입니다(hygroscopic). 하이그로스코픽한 특성때문에 미량요소의 수용성이 높아지고 , 잎에 잘 퍼지고 , 침투도도 높아집니다. 예를 들면 , 낮은 습도 환경에서 Zn sulfate 스프레이를 썼을 때도 Borrechel Zn은 습도와 활성율을 잘 유지합니다.

 

오랜 기간의 Foliar Level

보레첼 미량요소는 EDTA로 킬레이팅된 미량요소보다 더 오랜 기간 Foliar Level을 유지합니다. 실험을 통해 , 7일간은 비슷했으나 , 68일 경과후엔 EDTA보다 보레첼이 효율이 높았습니다.

 

더 높은 Foliar Uptake

실험을 통해 보레첼의 Foliar Uptake가 EDTA나 아미노산 미량요소와 비슷하거나 더 높아지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이상 리그닌으로 콤플렉싱된 미량요소 제품인 보레첼 미량요소에 대해 알아보았으며 , Foliar나 Fertigation 사용방법이나 농약/비료와의 호환성에 대한 문의나 샘플은 태왕교역(02-459-8333)으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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