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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MFC의 생분해성(biodegradability) 2018-01-09 17:09:39


환경에서 발견된 플라스틱 미립자는 최근에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많은 플라스틱은 내구성이 뛰어나고 자연 상태에서는 시간이 흘러도 분해되기가 어렵습니다. 생분해성 플라스틱도 있습니다. 작은 플라스틱 조각은 지구상의 거의 모든 곳에서 발견 될 수 있으며 인간과 환경에 어떤 결과가 초래지 예측하기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비생분해성 플라스틱을 포장, 의류 및 화장품의 생분해성 재료로 대체하는 것이 현재 매우 중점적인 관심사입니다. MFC는 목재 또는 기타 천연 자원에서 비롯됩니다. 그들은 생분해성일까요? 그들은 non-biodegradable plastic을 대체할 수 있고 환경에서 microplastics의 양을 줄일 수 있을까요?

 

MFC의 생분해성

셀룰로오스 피브릴의 구성 요소인 셀룰로오스는 성질상 매우 흔한 물질이며 대개 식물 세포벽에 존재합니다. 셀룰로오스는 매우 흔한 재료이기 때문에 많은 미생물들이 셀룰로오스를 영양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대부분은 곰팡이 또는 박테리아이며 셀룰로오스 사슬의 분해를 위해 효소 또는 라디칼 제너레이션(radical generation)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셀룰로오스 피브릴은 동일한 물질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생분해성을 가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셀룰로오스 물질의 물리적 형태 및 고체 입자(셀룰로오스 섬유와 같은)는 용해된 중합체보다 더 안정한 경향이 있습니다. 셀룰로오스 섬유소의 생분해성을 보여주는 과학적 데이터가 있을까요? 한 번 살표봅시다.

 

CELLULOSE FIBRILS의 생분해성

핀란드의 기술 연구 센터 (VTT)의 연구원은 콘트롤된 퇴비 테스트 및 파일럿 규모의 퇴비화 테스트에서 농축 현탁액, 필름 및 종이 제품으로 셀룰로오스 섬유소의 생분해성을 연구했습니다. 이 테스트는 포장 재료의 생분해성을 평가하는데 사용되는 EN표준을 기반으로 합니다. 시험 결과 셀룰로오스 소섬유 필름 및 농축 현탁액은 셀룰로오스 파우더 또는 왓슨 필터지를 기준으로 EN 13432 표준에 따라 생분해될 수 있음이 나타났습니다. 또한 연구진은 종이에서 셀룰로오스 섬유소의 1.5%가 실제로 기준 종이에 비해 생분해성을 증가시킨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것은 셀룰로오스 섬유에 비해 피브릴의 더 높은 표면적과 관련이있을 수 있습니다.

 

생분해 제품

생분해 이외에도 퇴비 생산 과정에서 생산되는 생분해 산물은 독성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한 논문에서 V. fischeri bioluminescence test를 이용하여 분해물을 연구하였습니다. 퇴비 시험의 샘플을 출발점으로부터 7일 및 65일 후에 시험하였고 독성은 관찰되지 않았습니다. 이 시험들은 셀룰로오스 섬유소가 퇴비 형성 과정에서 함께 분해되고 독성 생분해 산물을 생산하지 않는다는 결론을 이끌어 냈습니다.


신규, 복합 재료

셀룰로오스 피브릴은 많은 미생물에 의해 생분해되는 천연원료인 셀룰로오스로 만들어집니다. 이것은 완전히 새로운 생분해성 물질을 설계하고 마이크로 플라스틱을 피할 수 있는 탁월한 대안이 됩니다. 예를 들어, 피브릴은 생분해성 포장재, 합성 고분자가 없는 화장품 또는 생분해성 플라스틱과 함께 강한 합성물을 만드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엑실바 MFC의 샘플이 필요하시거나 상담이 필요하시면 태왕교역(02-459-8333)으로 언제든지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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